▲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문화체육광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단은 인쇄사보 공공부문 장관상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며, 올해로 28회를 맞았다.

공공사보로 소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를 재가공한 콘텐츠를 SNS와 뉴스레터 등으로 활용하면서 접근성을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1982년 격월 소식지 ‘기술시대’를 시작으로 계간 ‘산업인력’, 월간 ‘HRD KOREA’까지 37년간 사보를 발간해오고 있다. 매월 7,000부를 발생하는 ‘HRD KOREA’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국가자격시험, 해외취업과 외국인근로자 등 공단 사업정보와 일자리 관련 다양한 소식을 다루고 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 사보는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단 임직원의 애사심을 키우는 등 내외부 소통을 강화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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