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8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은 8일 오전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호)에서 저소득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이날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정성스럽게 담근 500포기의 김치와 패딩 점퍼 등 겨울 용품을 저소득 장애인 120 세대에 전달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200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해왔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김치를 담그는 활동에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의 온정으로 만든 김치가 전달되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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