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전세 아파트는 남구 신정동 문수로아이파크1단지로 나타났다. 또 3.3㎡당 최고가, 단지별 호당 평균 최고가도 문수로아이파크 브랜드가 차지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2018년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를 분석해 전국 시도별 최고 거래가를 정리한 결과 울산은 문수로아이파크1단지 전용면적 168.28㎡가 지난해 7월 가장 비싼 5억7,500만원에 거래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1,128만원이다.
이는 지방 광역시중에서는 가장 낮은 것이다. 대전, 광주의 경우 최고 전세가는 8억원, 부산, 인천은 10억원, 대구는 14억원이 최고가다.
3.3㎡당 최고가에는 인근의 문수로 2차아이파크 1단지가 이름을 올렸다.
3.3㎡당 1,793만원을 기록한 이 아파트(176층, 101.29㎡)의 총 전세가는 5억5,000만원이다. 작년 5월 거래됐다. 전국 지방 광역시와 비교하면, 대전시(3.3㎡당 1,751만원) 다음으로 낮은 가격이다.
단지별 호당 평균 최고가는 남구 신정동 문수로 2차아이파크 2단지로 나타났다. 총 488세대의 이 단지 평균 전세가는 4억4,17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지방 광역시중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다.
직방 관계자는 “해당 단지들은 조망권의 차별성과 업무 및 여가생활의 편리성 등 지역 내 랜드마크로 높은 거래가를 나타냈다. 임차시장에서도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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