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남구지부 김분이 회장이 22일 남구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해 동별 문고회장 및 부회장 등 대의원 52여 명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울산 남구지부가 22일 남구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동별 문고회장 및 부회장 등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문고 남구지부,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18년도 사업결산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한 이날 제7기 새마을문고 분회 회장단에서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울산남구지부는 동별 마을문고 운영 및 알뜰도서 교환시장 사업과 대통령기 독서경진 예선대회 등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분이 회장은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책 향기 가득한 행복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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