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삼동초등학교(교장 양경용)는 지난 15일 롯데케미칼(주)(대표 김교현)로부터 학생들의 SW교육을 위한 450만원 상당의 태블릿PC 12대를 기부받았다.  
 

울산 삼동초등학교는 롯데케미칼(주)로부터 450만원 상당 태블릿PC 12대를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전달받은 태블릿PC는 학생들의 지식정보처리능력과 창의력 사고를 높이기 위한 SW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신경필 총무리더는 “삼동초 어린이들이 태블릿PC를 잘 활용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경용 교장은 “지원받은 태블릿PC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값지게 활용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서로 협력하는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2007년부터 매년 삼동초에 교육 기자재와 지역 농산물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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