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축사협회 울산시건축사회 제22회 정기총회가 27일 동천컨벤션 씨엘로홀에서 열렸다.  
 

대한건축사협회 울산시건축사회 제22회 정기총회가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김동훈 울산시 도시창조 국장 등 내빈과 울산시 건축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동천컨벤션 씨엘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1부 의식행사와 2부 주요업무보고, 감사보고, 2018년도 회계별 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울산시건축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이 주인인 강한 울산광역시 건축사회를 만들겠으며, 시민과 함께 동네, 마을, 도시의 얼굴을 바꾸는 울산건축문화 창달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장 공로상은 박철현(태인씨디에이종합 건축사사무소), 유병옥(울산광역시건축사회 사무처장), 박진홍(울산광역시 건축사회 구조팀장)이 수상했다.

울산광역시 표창패는 김옥균(건축사사무소 한울), 배민구(성산 건축사사무소), 김효엄(무아건축사사무소), 서영호(건축그룹 에스앤에스 건축사사무소), 박태준(무한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신일진(건축사사무소 그린터)이 받았다. 이외에도 김광호(본 건축사사무소)외 10명이 울산광역시 건축사회장 표창을 받았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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