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울산공장 최영모 공장장은 22일 북구청장실에서 이동권 구청장에게 제15회 울산쇠부리축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이 제15회 울산쇠부리축제 홍보를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울산공장 최영모 공장장은 22일 북구청을 찾아 이동권 구청장에게 후원금을 전했다. 현대제철 후원금은 축제 가로등 배너, 부스 현수막, 애드벌룬 제작 등 축제 홍보에 쓰이게 된다.

최영모 공장장은 “쇠부리축제는 철강업과 깊은 관련이 있어 우리 공장에서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울산쇠부리축제에서 주력상품인 강관, 자동차 부품을 홍보하고, 로고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을 진행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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