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평산초등학교(교장 한남영)는 29일 울산 숲 자연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농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 평산초등학교는 29일 도농교류협력 일환으로 울산 숲 자연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다양한 도농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도시민과 농업인의 공담대 형성을 위해 함께 홍보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도 교류하기로 했다.

한남영 교장은 “그동안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2017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와 농촌 마을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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