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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 故 김태규씨의 죽음 남의 일 아냐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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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당 김종훈은 20일 건설노조 관계자들 및 故 김태규씨의 유가족들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햇다.  
 

민중당 김종훈(동구) 의원은 20일 건설노조 관계자들 및 유가족들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현장에서 떨어져 사망한 故 김태규씨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김태규 씨는 현장에서 안전모를 지급받지 못했고, 안전화도 지급받지 못했으며, 안전교육도 받지 못했다”며 “경찰은 유가족에게 ‘실족사’로 이야기하며 이 죽음을 김 씨 개인의 잘못으로 단정 짓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사측의 증거인멸을 사실상 용인했다”며 “수사기관은 아들을 잃은 어머니에게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있어 유가족은 사고가 난지 40일 지난 현재까지 김 씨가 추락한 당시의 진실이 무엇인지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태규 청년의 죽음은 남의 일이 아니다”며 △청년 용역노동자 김태규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의 시행령(김용균법)의 강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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