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무거갤러리에서 지난 5일 2019 울산대 LINC+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과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2019년 울산대학교 LINC+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이 울산대학교 무거갤러리에서 열렸다.

지난 5일 열린 행사는 울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울산시가 후원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울산대 재학생이 학부 과정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기획, 설계, 제작하는 종합 설계 교육과정이다.

이번 경진대회 대상은 차량내부 사람인식 시스템팀(전기전자공학전공)이 수상했다. 이공계 분야 최우수상은 스마트 윈도우팀(전기전자공학 전공), 비이공계 최우수상은 기계학습기반 뇌신호 디코딩 연구팀(의공학전공)이 수상했다.

울산대 조홍래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책임질 수 있는 창의인재를 지속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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