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0일 중구 구 울산초등학교 부지 앞에서 '울산교육 독립운동 100년의 빛' 세번째 이야기 현판식을 열었다.
1926년 학생 주도로 독립운동의 불씨를 되살린 6·10만세운동을 기념하고자 진행된 이날 현판식에는 노옥희 울산교육감, 이연희 울산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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