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복만 울산고등학교 재단 신임이사장. (울산고 재단 사무국 제공)  
 

장복만(사진) 동원개발 대표이사가 울산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12일 울산고 시청각실에서 장복만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복만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울산고는 이제 잃어버린 20년을 청산하고, 명문의 옛 명성을 다시 찾아야 할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고는 그렇게 갈망하는 최고가 될 수 있으며, 일류 고등학교가 반드시 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다함께 주저함 없이 용기 있게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울산고 학교재단 법인 명칭은 창강학원에서 가칭 동원교육문화재단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94년 양산전문대학(현 동원과기대), 2000년 통영중(현 통원중), 통영제일고(현 통원고)를 인수했다.

동원개발은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에서 부산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울산에는 우정혁신도시 동원로얄듀크, 장검지구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한 바 있다. 우정혁신도시 무거동 등에 아파트 공급을 위한 설계와 사업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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