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아파트 작은도서관 자생력 향상 프로젝트 ‘모두의 도·시·락 (책圖?볼視?즐거움樂〕’사업 추진에 나선다.

울산도서관에 따르면 사립 작은도서관 중 아파트 작은도서관은 관리자와 운영자의 이원화뿐 아니라 운영자의 의지와 도서관 운영 노하우, 그리고 구·군의 여건에 따라 지원 내용에 편차가 커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울산도서관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공모를 실시하고 북구 수자인2차 작은도서관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 입주민은 행안부 국민서비스디자이너와 수차례 회의를 갖고 다각적으로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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