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인증주관 및 인증대상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총괄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HRD: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사업’에서 2013년, 2016년에 이어 총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UPA는 지난달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인증주관 및 인증대상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인적자원개발 인식제고 및 투자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기관에는 3년 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HR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특히 올해 인증을 위한 서류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현장심사를 면제 받기도 했다.

UPA 고상환 사장은 “공공부문 Best-HRD 인증은 인사 및 교육관리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3회 연속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UPA의 비전 및 경영목표 실현을 위한 중장기 인력 양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인적자원 개발 및 육성에 대한 투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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