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세검색

상세검색

 
검색기간

  ~  
섹션별
검색영역
콘텐츠 범위
검색어

상단여백
HOME 뉴스Now
막걸리 술집 가격, 9년여만에 최대 폭 상승
Online
  • 연합뉴스
  • 승인 2019.11.19 09:30
  • 댓글 0
뉴스NOW
열기/닫기
닫기 뉴스NOW

전체물가 보합·외식 물가 1.3% 상승속 외식 막걸리는 2.5% 올라

연합뉴스

대표적 서민의 술인 막걸리의 술집 가격이 지난달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 조사 따르면 지난 10월 외식 막걸리 가격은 작년 같은 달보다 2.5% 올랐다. 2010년 1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상승 폭이다.

통계청은 외식 막걸리 가격을 마트 등지에서 파는 공산품 막걸리와는 별도로 취급해 조사한다. 마트 등지에서 파는 공산품 막걸리 물가 상승률은 지난 10월 -0.1%로 오히려 하락했다.

작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0%대 상승 폭을 이어온 외식 막걸리 물가 상승률은 2월(1.1%)부터 9월(1.8%)까지 1%대를 보이다가 10월에 2%대로 뛰어오른 것이다.

10월 외식 막걸리 상승 폭은 같은 달 외식 전체 물가가 1.3% 오르는 등 최근 저물가 기조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 수 있다.

외식 막걸리 상승률은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전체 외식 물가보다 낮았지만, 지난 8월 동률을 이룬 뒤 9월 상회하고서 10월 그 격차를 더 벌렸다.

통계청 관계자는 "외식 막걸리 가격 인상 폭이 커진 것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물류비, 임대료 등 여러 요인이 누적돼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6월 특정 공급업체의 일부 제품의 공급가가 10% 내외로 인상된 점, 최근 외식 소주나 맥주의 가격이 오른 점 등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실제로 외식 업체 조사 내용을 보면 3천원이었던 막걸리 한 병 가격이 4천원으로 오른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공산품 막걸리 가격은 몇백원 수준으로 오르지만, 외식 업체 가격은 1천원 단위로 오르기 때문에 상대적인 상승 폭이 크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icon오늘의 인기기사
댓글 (200자평) 0
전체보기
※ 비속어와 인신공격성 글 등은 바로 삭제됩니다.
특히, 근거 없는 글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200자평)운영규칙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44740)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4 (템포빌딩 9층)  |  대표전화 : 052-243-1001  |  팩스 : 052-271-8790  |  사업자번호 : 620-81-14006
등록번호 : 울산,아01104  |   등록날짜 : 2017년 7월 13일  |  발행·편집인 : 이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원
Copyright © 2019 울산매일. All rights reserved. 온라인 컨텐츠 및 뉴스저작권 문의 webmaster@iusm.co.kr RSS 서비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