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돕기 실천모임 영조회는 지난 4일 JS컨벤션에서 진행된 ‘영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0년 이웃돕기 성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  
 

이웃돕기 실천모임 영조회는 지난 4일 JS컨벤션에서 진행된 ‘영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0년 이웃돕기 성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액 울산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31주년이 된 영조회는 울산양로원 등을 찾아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나눔 등을 실천해 올해 울산광역시시장상을 수상했다.

영조회 회장은 “연말 송년의 밤 행사에서 단순한 친목도모가 아닌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지는 것이 우리 영조회의 전통이 되고있다”며 “이러한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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