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5일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공모전에서 학성여자중학교가 학교단체상으로 선정돼 학교복지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상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5일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공모전에서 천상중학교가 학교단체상으로 선정돼 학교복지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상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5일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공모전에서 남목중학교가 학교단체상으로 선정돼 학교복지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공모전에서 학성여자중학교, 천상중학교, 남목중학교가 학교단체상으로 선정돼 학교복지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6년도부터 해마다 아동의 인성을 성장시키고 사제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선생님’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울산 아동 8,671명이 참여했고, 전국에서는 아동 약 15만명이 참여했다.

2019년 제4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주제는 선생님, 학부모, 친구 등 감사하게 생각하는 대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80일간 진행돼 전국의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배익철 본부장은 “이번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올바른 인성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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