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울산 본사에서 동구종합복지관, 북구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와 '4차 산업 드론교육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울산드론항공교육원에서 울산 동구종합복지관, 북구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 소속 40여명의 아동들에게 △드론 이론 및 시뮬레이션 △이착륙, 전후진, 삼각비행 △방향전환 △뱅킹턴연습 △드론 활용 사진촬영 등 총 5회에 걸쳐 드론 체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동서발전은 해당 사업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4차 산업 시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드론교육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산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오늘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을 주도할 꿈나무가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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