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울산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표심잡기에 나섰다.

울산에서는 남구 바 선거구에서 박부경 전 남구의원의 선거법 위반에 의한 당선무효형 선고에 따른 재선거 1곳과 북구 가 선거구의 박상복 전 북구의원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 1곳 총 2곳에서 선거가 실시된다. 이에 각 선거구별로 3명씩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남구 바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수, 미래통합당 손세익, 무소속 이동해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박영수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살고싶어 하는 대현·선암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 출신인 손세익 후보는 “가정마다 웃음이 넘쳐나는 살맛나는 대현·선암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국회의원선거, 시의원 선거 등을 포함해 이번 선거 출마가 13번째 출마인 이동해 후보는 “남구의회를 개혁하고 우리 지역을 남구 1등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북구 가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재완, 미래통합당 정치락, 민중당 안승찬 후보가 의회 입성을 노린다.

울산 송정역(가칭)광역전철 연장운행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재완 후보는 “이웃사촌처럼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하는 힘찬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6대 울산시의원을 역임한 정치락 후보는 “정당, 이념을 위한 정치꾼이 아닌 이웃을 위한 구의원이 되어 단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재선 북구의회 의원 출신인 안승찬 후보는 “북구의회에서 민생정치, 주민의 직접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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