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안전보건공단 경영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앞줄 왼쪽 두 번째)은 10일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3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최종 선발기업을 시상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일터의 안전을 지키는 혁신 기술을 개발한 기업을 본격 육성한다.

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3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최종 선발기업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70개의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가 지원했으며, 산업현장 안전보건 선도에 앞장설 7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금상은 노동자 추락을 예방하는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에게 돌아갔다.

고소작업 시 높이와 안전고리 체결 상태를 감지하는 센서 디바이스를 개발한 ㈜지에스아이엘, 건설현장 비계의 수평과 분산하중 상태를 실시간 체크해 건물 붕괴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휴하리가 선정됐다.

특히 ㈜지에스아이엘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은상에는 ㈜빌드잇(잭서포트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 예비창업자 김양태 (호이스트 스마트 안전시스템), ㈜코너스(위치기반 안전관리 및 대피시스템)가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선진알씨에스(IoT기반 실시간 클라이밍 시스템), ㈜이편한자동화기술(지게차 인체 충돌 예방장치)이 선정됐다.

선발된 기업에는 상금(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100만원)과 함께 종합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가는 안전 신기술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안전보건 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나아가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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