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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구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달 21일까지 '~덕분에 감사세일'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국 최고 관광 명소를 자랑하는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 ||
“해운대가 개최하는 ~덕분에 감사세일에 초대합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 상권이 침체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해운대, ~ 덕분에 감사 세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운대 그랜드세일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한다.
‘해운대, ~ 덕분에 감사 세일’은 주민, 관광객, 소상공인 등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가 출장소에서 구로 승격한 지 4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열려 의미를 더한다.
구남로, 해리단길, 온천길, 달맞이길, 광어골, 전통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숙박업소, 이·미용업, 영화관, 관광사업체, 해양레저시설 등 900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손님을 맞는다.
주요 할인 이벤트로, 구남로 상인회인 ‘구남로를 사랑하는 모임’은 매주 금·토 오후 6~10시 이용객에게 즉석 복권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에게 순금두꺼비(20개)를, 2등은 호텔무료이용권(10장), 3등 치킨무료이용권(240장), 4등 커피무료 이용권(2천400장), 5등 휴대용 손소독제(1만 개)을 제공한다.
광어골상가번영회는 휴대폰에 저장한 광어 사진을 보여주면 요금을 10% 할인해준다. 숙박업소들도 숙박요금을 20~30% 할인하고, 미용업은 사은품과 음료를, 이용업소들은 음료를 제공한다. 반송 큰시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장터를 열어 10% 할인과 경품 증정 행사를 갖는다. 석대화훼단지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5%를 할인한다. 이 외에 업체들은 다양한 자체 이벤트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덕분에 감사 세일 행사에 많은 부산 시민과 지역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