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웅 울산시의원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울산 경계지역과의 협력 방역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2일 울산시 서면질문을 통해 “지난 6월 22일 울산시는 ‘코로나 19 청정지역 100일’ 기자회견으로 자축했으나, 같은 날 울산에 확진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다”며 “울산시는 모범적인 방역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야 하고 그 준비에는 울산 경계 지역과의 정보 공유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6월 23일 발표된 54번 확진자는 양산시 거주자로 그 부모가 2주 전 부산에서 울산 언양 인근에 있는 대기업 공장에까지 다녀간 동선이 확인됐고 양산에서는 방역을 해왔다”며 “불과 공장에서 5분 거리인 울산은 대비책을 전혀 준비했고 울산시민들은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감염 우려에 노출되는 상황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울산시는 2차 펜데믹에 대한 새로운 방역 준비와 함께 경제와 산업에 있어 본격적인 대비가 요구된다”며 “유관 기관과의 협업, 산업분야 전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울산시 방역과 보건 영역에서의 대책과 병실 확보 등 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준비 현황 △울산시가 보유 중인 마스크 등 방역물품 보유 현황과 수급 계획 △울산 인접 도시와의 정보 공유와 시민들과의 협력 방법 등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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