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지리한 장마 속에서도 울산의 진산인 무룡산 봉우리 위로 붉은 해가 솟아올라 ‘선한 기운’을 도심 가득 전하고 있다. 창간 29주년을 맞은 울산매일신문·UTV는 ‘객관과 공정’이라는 언론 가치를 실현하고,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성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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