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북구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소통소모임을 개최, 울산현대예술관을 방문해 ‘앤서니브라운전-행복극장’을 관람하고 동화작가인 앤서니브라운의 미술철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달부터 시작하는 문화소통소모임은 울산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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