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울산시 장애인 생활체육 론볼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2020 울산시 장애인 생활체육 볼링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0 울산시 장애인생활체육 론볼대회와 볼링대회가 문수론볼경기장과 삼성SDI볼링장에서 열렸다.

8일 울산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론볼대회는 지난 7일 문수론볼경기장에서 울산, 부산, 대구 지역 생활체육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하여 3복식으로 4개 팀 풀리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볼링대회는 7일과 8일 이틀 간 삼성SDI볼링장에서 어울림대회 형식으로 대회 1일차에는 초심부, 대회 2일차에는 동호인부로 나눠 개인전 4게임으로 생활체육 선수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두 대회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개최됐고,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대회 전·후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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