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지난 6일 다우리 서포터즈단 시티투어 ‘울산 장생포 이야기’를 실시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지난 6일 다우리 서포터즈단 시티투어 ‘울산 장생포 이야기’를 진행했다.

다우리 서포터즈단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이라는 울산의 시정에 따라 개발원의 연구와 정책방향에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관련 사업 홍보를 함께하는 시민연대체이다.

이날 다우리 서포터즈단은 한국 근대 고래잡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장생포고래박물관, 장생포고래문화마을 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다우리 서포터즈단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우리 서포터즈단의 홍보역량이 보다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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