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열 (사)희망을심는사람들 상임이사는 지난 27일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우상열 (사)희망을심는사람들 상임이사는 지난 27일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사)희망을심는사람들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상열 (사)희망을심는사람들 상임이사는 이번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으며,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에 사용된다.

우상열 (사)희망을심는사람들 상임이사는 “어려운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이렇게 따뜻한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주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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