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꿈꾸래-바다생물’ 침구류. 디자인 재능기부에 나선 울산대 학생이 직접 모델로 참여했다.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페트병으로 만든 '꿈꾸래-바다생물' 침구세트를 신규 출시했다.

침구세트(이불, 패드, 베게 3종)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팀 '스페셜아츠' 발달 장애인들의 바다생물 그림을 바탕으로 울산대 디지털콘텐츠학과 재학생 3명이 디자인했다.

특히 침구세트의 속은 깨끗하게 분리배출 된 페트병으로 만든 업사이클 솜 40%와 일반 솜 60%로 채워 환경적 가치도 더했다.

이 업사이클 솜은 친환경 국제 인증과 무형광 인증을 획득해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시산은 침구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발달 장애인들의 예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시산은 '꿈꾸래-바다생물'에 이어 '꿈꾸래-별자리 고래'와 '꿈꾸래-동백기와' 침구세트도 잇따라 출시 계획이다.

우시산 '꿈꾸래' 업사이클 침구세트는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기념품점과 부산 비콘그라운드 업사이클 제품 홍보 판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여러분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한 페트병은 누군가에겐 따뜻함을 주는 이불이 된다"며 "올 겨울 환경도 보호하고 발달 장애인도 도울 수 있는 '꿈꾸래' 침구세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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