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본부세관장과 함께하는 비대면 온라인 '제1차 자동차업계 간담회' 진행 모습.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지난 22일 오후 부산·경남지역 완성차 및 부품업체 실무자들과 ‘부산본부세관장과 함께하는 산업별 릴레이 간담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와 르노삼성자동차(주), 한국GM(주), ㈜성우하이텍, ㈜코렌스 등이 참여한 이번 ‘제1차 자동차 업계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의 관세행정 관련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FTA 사후환급 심사 기간 단축, 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세정지원 등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으며, 이명구 세관장은 기업들이 건의한 사항을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세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지역의 기업지원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세행정 지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동차업계의 어려움 해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본부세관은 이번 자동차산업 간담회에 이어 내년 2월 조선산업, 4월 신발산업 및 6월 기계산업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부산·경남지역 주요 산업별 수출입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별로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 업계 건의사항을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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