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8일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8일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현재 41기 174명의 강사들로 구성됐으며, 울산 내 개인,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상처?골절처치 교육 등을 보급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희망나눔성금을 전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응급처치강사봉사회 일동은 “코로나 19 장기화 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법 교육 보급에 앞장서는 울산응급처치강사봉사회에서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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