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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수용 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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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훈 센터장 | ||
울산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권수용·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에 김재훈
울산시 산하 경제기관들의 수장이 잇따라 새 얼굴로 교체, 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재)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 제7대 원장에 권수용 초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임명됐다.
권 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최종 임용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권 원장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공상대학에서 경제법학 석사학위를, 배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산업통상자원부(구, 상공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객원연구원), 중소기업청 정책분석과장,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초대청장, 창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거쳤다.
울산중기청 초대청장때에는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조선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61개 조선기자재 업체에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조선업 퇴직자 특화형 기술창업센터를 지정하는 등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본부 정책총괄과, 기술정책과 서기관, 정책분석과장 등을 거치면서 중소·중견기업의 정책방안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뿐만아니라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본부 혁신인사기획관실, 운영지원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초대청장, 창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조직 경영에 대한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권 신임 원장은 신산업분야 혁신기반 조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제고, 혁신형기업 집중육성, 테크노파크의 역할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적극 추진해 울산광역시 9대 중점추진분야인 미래신산업육성과 혁신의 가속화, 더 좋은 일자리·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재도약, 글로벌위상 제고와 광역권 발전주도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수용 신임 원장은 15일 취임식을 가진뒤 지역 강소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울산광역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신임 센터장에는 울산현대 단장, 현대중공업㈜ 전무, 현대 힘스 대표를 지낸 김재훈씨(63)가 최종 확정됐다.
김재훈 신임 센터장은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와 울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현대 중공업에 입사했다.
주로 구매 업무를 담당했으며 영국(1993~1997)·카타르(2007~2008) 등 현대중공업 해외 지사 및 현장 파견 근무도 경험했다. 총무 부문 총괄 중역과 울산현대 단장 등을 거친뒤 현대힘스 대표 등을 지낸바 있다.
김 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