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구청 전경.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운대구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9,656억 원 중 8,780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90.92%의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관리 △소비분야 중점 모니터링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 관리를 위해 긴급입찰, 계약·적격심사 기간 및 대가 지급기한 단축, 선금 지급규모 확대,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이 외에도 2020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평가 우수기관, 부산시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4,100만 원, 7,5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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