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농소2동 아파트연합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라면과 쌀 등을 주민들에게 기부 받아 이를 취약계층에 배부하는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 농소2동 아파트연합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라면과 쌀 등을 주민들에게 기부 받아 이를 취약계층에 배부하는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에는 오토밸리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 물품 기부함을 설치해 약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재료 등 200여개 물품을 모았다.
기부 받은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취약계층 15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농소2동 아파트연합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간 단절이 심화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돌봄이 더욱 절실해짐에 따라 공동체 소통 활성화와 동시에 이웃돕기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매곡현대아파트, 지난 1월은 현대파크맨션에서 물품 기부가 이뤄졌으며 앞으로 농소2동 내 아파트연합회 가입 공동주택에 매월 물품기부함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농소2동 아파트연합회 김상환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아파트 주민들간 소통이 더 줄어들었고, 이웃간 단절도 심화됐다”며 “물품 기부함에 기부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체 내 기부문화도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소2동 강우송 동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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