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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1일 주택관리공단 명촌주공 아파트, 호계주공 1·2단지 아파트, 화봉주공 1·2단지 아파트와 취약계층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울산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1일 주택관리공단 명촌주공 아파트, 호계주공 1·2단지 아파트, 화봉주공 1·2단지 아파트와 취약계층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보건소는 북구 지역 주공아파트 5곳 입주민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해 이동 상담을 통한 심리적 점검, 자살예방교육, 옥상 환경개선,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등의 자살예방 사업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19년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발간한 '경찰 수사기록을 통한 자살사망 분석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북구 지역 전체 자살사망 주원인은 정신과적 문제가 36.3%로 가장 높았고 경제적 문제 27.5%로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북구보건소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적절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살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