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청소년활동 정책수행기관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참여위원회·특별회의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지역 청소년활동 정책수행기관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참여위원회·특별회의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특별회의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건의하고 정책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청소년정책 수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국가 청소년참여기구다.
울산에는 울산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각 구·군에 총 6개의 청소년참여기구가 있다.
위원회 등과 이미영 시의원은 청소년참여기구가 이후 청소년시의회와 연계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후 시의회에 방문해 의원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오는 17일 울산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뒤 매달 정기회의를 거쳐 11월에 울산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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