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문화다양성 주간은 '취향존중 취향저격'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온라인 전시 등을 진행한다. 사진은 울산문화재단의 지난행사 모습.  
 
   
 
 

 

문체부, 27일까지 ‘2021 문화다양성 주간’…온라인 전시 등 다채
울산에선 ‘19개의 기억 캠페인·문화다양성 시대 읽기 포럼’ 등

 

5월 21일은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이다.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엔이 지정한 날로 정부에서는 5월 21일부터 일주일간을 '2021 문화다양성 주간' 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문화다양성 주간은 '취향존중 취향저격'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재단 25곳이 함께 강연과 온라인 전시 등을 진행한다.

울산에서는 울산문화재단이 주도해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7일의 기록, 19개의 기억 캠페인’ ‘문화다양성 시대 읽기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은 울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 개선 영상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7일의 기록, 19개의 기억 캠페인’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정한 인권 차별에 대한 19개 범주 중 본인이 생각하는 차별에 대한 생각을 1회용 카메라에 담는 작업으로, 울산시민 7명이 참여한다. 촬영 분은 이후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다양성 시대 읽기 포럼’은 이달 26일에 열린다. 관련 전문가의 기조발제, 지역의 문화다양성 조례 사례 발표(부산문화재단), 울산교육청의 민주시민 교육 등 학교교육 현장의 문화다양성 교육 등을 함께 얘기한다.

더불어 인천에서는 '제9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하고 부산에서는 구포역 광장에서 '문화다양성 미디어아트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 구로에서는 '감각의 다양성'을 주제로 '듣는 전시'와 '점자 촉각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충남에서는 천안, 아산, 공주, 서산, 홍성의 도서관이 '문화다양성 도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프로그램 일정 등 ‘2021 문화다양성 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다양성 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지식라이브 ON'에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11명이 디지털 환경과 영화, 출판, 언어 4개 분야의 문화다양성 화두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또 온라인 전시 '문화다양성 큐레이션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왓챠와 지니뮤직, 네이버 판에서 개최된다. 소설가 정세랑과 수필 작가 이석원 등이 문화다양성 가치가 담긴 영화와 음악, 책 등 작품 총 97편을 소개한다.

또한 '문화다양성 주간 공식 누리집(diversityweek2021.com)'에서는 '문화다양성 숲 꾸미기' 온라인 캠페인을 벌인다.

아울러 황희 문체부 장관은 21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문화다양성의 날 계기 유엔 회의에서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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