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44개소 구축됐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울산지역에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44개소가 구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작년 하반기에 시작해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구축된 화상회의실은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나누어 구축됐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밀집지역내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장년센터, 공공기관, 업종별 협·단체 등이다.
전국 1,562개소에 구축한 일반형은 10인 내외 화상회의를 위한 것이며, 울산지역에는 총 44개소의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이 구축됐다.
확장형은 대규모 화상회의는 물론 수출상담회까지 가능하도록 고화질, 고음질 시스템을 갖췄다. 확장형은 전북 전주, 서울 강남구·영등포구, 경기 성남시, 대구 동구 등 5곳에 설치됐다.
중기부는 이달 12일투버 ‘화상회의실 예약 포털(www.smes.go.kr/boms)’을 운영하여 인터넷을 통해 화상회의실 이용 예약에 나섰다.
‘화상회의실 예약 포털’은 주변 화상회의실에 대한 실시간 조회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인과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화상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화상회의실 구축과 예약 서비스 제공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비대면 경영으로의 전환을 촉진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기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중기청 이영숙 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진 시기에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하지 못한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이 예약 포털을 통해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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