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명촌15길에 위치한 60계치킨 명촌점은 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울산 북구 명촌15길에 위치한 60계치킨 명촌점은 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가게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가게를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60계치킨 명촌점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풍차 나눔가게를 통한 후원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감염예방키트 제작,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60계치킨 명촌점 이정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더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에서는 희망풍차 나눔가게에 동참하는 업체(개인, 사업장, 회사 등)에 적십자 BI가 새겨진(병원, 회사 등) 명패를 제공하는 한편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