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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남울산새마을금고는 14일, 추석을 맞아 지역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라면 100박스(4,000개)를 전달했다. | ||
MG남울산새마을금고는 14일, 추석을 맞아 지역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라면 100박스(4,000개)를 전달했다.
남울산새마을금고 이평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에 어렵고 취약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새마을금고의 근본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남울산새마을금고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 독거 및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이성호 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어르신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남울산새마을금고 이평국 이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