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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남알프스 등산로(책)와 스토리텔링(제1권과 제2권)’은 영남알프스 등산로와 울산인근 등산로를 상세히 기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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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등산로 주변의 역사유적지와 전설, 설화를 공부 할 수 있게 코스마다 스토리텔링도 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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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토사학가 김 원 씨가 네이버 블로그에 직접 탐방한 영남알프스 등산로와 울산인근 등산로를 상세히 정리해서 올려 눈길을 끈다.
블로그 이름은 ‘영남알프스 등산로(책)와 스토리텔링(제1권과 제2권)’으로, 분량은 3,000페이지 가량이다.
등산로 주변의 역사유적지와 전설, 설화를 공부 할 수 있게 코스마다 스토리텔링도 담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제1권은 영남알프스 97개 코스로 지난 2018년에 올려 책자(‘대 영남알프스 명산등산로 200선’·242쪽)도 발간했으며, 매일 20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다. 이번에 올린 제2권은 울산 35개를 비롯해 양산 5개, 밀양 13개, 부산 23개, 청도 11개, 경주 14개, 포항 6개, 창녕 6개, 김해 5개, 대구 2개 등 울산인근 등산로로 약 120개 코스다.
블로그는 <등산로 제목> <등산로마다 총괄개념> <찾아가는 길(교통편)> <등산로의 소요시간과 거리 분석>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등산약도> <등산로 주변의 역사유적지와 전설, 설화 등의 스토리텔링> <사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등산로의 소요시간과 거리 분석>은 1개 코스를 5~7개의 포인트로 나눠 소요시간과 거리를 분석했다.
등산약도도 5차례정도 등산을 한 후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렸고, 등산로에서 헤매지 않게 하기 위해 사진도 등산로마다 20개씩 첨부했다.
다만 김 원 씨는 영남알프스 등산로는 이미 책자로 나와 약도가 정교하고 깔끔하지만 울산인근 비영남알프스 120개 등산로는 직접 손으로 그려 다소 지저분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김 원 씨는 “주5일 근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맑은 계곡이 있는 산을 찾아 심신을 달래고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접 체험한 것을 상세히 담아 블로그에 올렸으니 등산로 주변에 담긴 역사도 접하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원 씨 기획재정부와 울산시청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울산향토사연구회장을 지냈다.
‘자랑스러운 울산을 연다’ ‘영남알프스와 낙동정맥 울산구간의 등산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울산’을 냈다. 지난 2015년 본지에 ‘김 원 씨가 추천하는 영남알프스 名 등산로’를 연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