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지난 16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주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울산 북구는 지난 16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주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데이터사이언스 및 프로그래밍 입문 초급 과정인 아두이노 특강(초등 3~4학년 대상)과 파이썬 특강(초등 5~6학년 대상)을 진행한다.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8주 과정으로 이어진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인공지능 및 코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초등학생들의 코딩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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