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기술전환·조선해양 디지털 전환 등 9개 사업
권명호 의원 “미래먹거리 창출·새로운 도약 기대
예결위 위원으로 삭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
국회에서 미래차 기술전환이나 조선해양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울산지역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내년 예산이 210억원 넘게 증액됐다.
권명호(동구·사진) 의원은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울산지역 9개 사업의 내년도 예산 210억8,900만원이 증액돼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산자중기위에서 의결된 울산 예산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에서는 7개 사업 181억3,000만원,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에서는 2개 사업 29억6,400만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의결 예산을 사업별로 보면, △조선해양 철의장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사업 신규 31억원 △대·중소 상생협력형 뿌리산업 선도단지 조성사업 신규 20억원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전환 지원사업 신규 43억원이다.
또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사업 신규 17억원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사업 신규 15억원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설사업 신규 8억8,500만원 △울산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증액 46억4,000만원도 의결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의결 예산은 △대중소 상생형 데이터·AI융합 제조혁신 협력사업 증액 20억원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3차) 사업 증액 9억6,400만원이다.
이 가운데 6개 사업은 기획재정부 심사과정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산자중기위원회 예산심사과정을 거치면서 신규로 반영된 예산은 134억8,500만원으로 이번에 증액된 전체예산의 63.9%가 신규 예산이다.
권명호 의원은 “산자중기위에서 예산이 신규반영, 증액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울산의 미래먹거리 창출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것”이라면서 “울산지역을 대표해서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해당 사업들의 예산이 삭감 없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