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초선 박성민(중구), 권명호(동구), 서범수(울주군) 국회의원이 나란히 ‘국민의힘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박성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해 도시개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국감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판하며 주목을 받았다.
박 의원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 문제 △심각한 지방인구 유출 △지역균형발전 실패 문제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는 등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도 탁월했다는 평이다.
또 △서민 (주택구입?전세금)저리대출 확대 △골목상권 침해하는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질타 △울산공항 국제공항 승격 △저가항공(LCC) 안전 확보 △송정역(북울산역) 광역전철 조기 개통 △택시 차령제도 합리적 개선 △야음근린공원 난개발 문제 지적 △태화시장 등 침수문제 해결 촉구 등에도 앞장섰다.
박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국가 발전과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재계, 소상공인?자영업자, 서민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서범수 의원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중앙 정부기관과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 의원은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대장동 게이트 설계자는 이재명, 실무 집행자는 유동규 △이재명 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3가지 팩트체크 등 허위사실공표 혐의 조사 촉구 △선관위의 중립성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 판단 엄중 요구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의 코로나 확진자 통계조차 확보하지 못한 점 지적 등 현장감 있는 문제를 제기해 관심을 받았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명호 의원은 대장동 이슈와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당시 시장으로 있던 성남시가 지역주민들의 극심한 불편이 우려된다는 점을 인지하고도 개발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송전탑 지하화를 묵살한 정황을 최초로 지적했다.
또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고통만 주는 주52시간제와 조선업 인력난 문제 △친(親) 정부 성향의 자격 미달 낙하산 인사 △급격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전력그룹사의 부담이 증가하고 전기료 인상요인으로 작용하는 문제 등에 집중했다.
△원전 없는 탄소중립은 현실성이 없다는 점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를 촉진하는 리쇼어링 정책 문제 △부실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 △실적저조한 쇼핑몰 플랫폼 ‘가치삽시다’△ 로또로 전락한 중소기업 장기근로자 주택 우선공급제도 문제도 다루며 대안을 제시했다.
권 의원은 “행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 매진해 국가와 지역발전 그리고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는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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