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생과 교직원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헌혈 사랑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생과 교직원들 30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헌혈 사랑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혈액수급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 작은 마음이 모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 어려움이 지속돼 지난 26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대국민 헌혈 참여 문자로 헌혈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 체결 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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