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2차례에 걸친 분야별 명사초청 세미나를 통해 의정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변화의 필요성과 의식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활성화, 재택근무, 원격의료 등 다양한 사회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경제와 산업 전반의 변화로 일상의 반경과 생활패턴이 바뀌는 코로나 이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에 열린 첫 번째 강연에는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가 ‘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가 가속화 시킨 도시와 공간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 교수는 “중앙집중화, 대형화 특징을 보이던 공간이 앞으로는 탈집중화 다핵구조로 세분화해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에는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이 ‘타협하고 협업하는 정치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병석 의장은 “코로나19 이후 체계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중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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