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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용두산공원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타워와 대선주조 브랜드 스토아 'ㄷㅅ' 전경. | ||
부산타워 신규 운영사 비엔(BN)그룹이 용두산 공원 내 부산타워를 전면 리뉴얼해 대선주조 브랜드스토어와 함께 임시 개장했다.
비엔그룹(사장 조우현)은 지난 15일 용두산 공원 내 부산타워를 새롭게 개장하고 타워 인근에 계열사 대선주조의 브랜드스토어를 가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부산타워는 또 다른 이름 다이아몬드 타워를 통해 예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아몬드 타워 1층에는 팝아티스트 간지(GANZ)와 협업으로 조성된 이모션 워크(Emotion Walk), 미디어월, 팝아트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신비하고 이색적인 배경이 제공돼 지역의 새로운 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망대가 위치한 5층은 다이아몬드타워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부산 북항과 남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찔 전망대’에서는 부산 원도심 뿐만 아니라 멀리 오륙도와 해운대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후 7시부터 8시 50분까지(동절기 기준) 10분마다 전망대의 대형 창문에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한 부산불꽃축제 영상이 실감나게 상영돼 1년 365일 황홀한 불꽃축제를 경험 할 수 있다. 5층 관람을 마치고 계단을 따라 4층으로 내려오면 ‘하늘을 나는 잠수함’을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을 만난다. 여기서는 지상 120m 높이에서 역설적으로 바다밑을 다니는 잠수함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이날 다이아몬드 타워 인근에 대선주조 브랜드스토어 ‘ㄷㅅ’이 함께 문을 열었다. 브랜드스토어 ‘ㄷㅅ’은 91년간 부산과 함께해온 대선주조가 방문객들에게 대선주조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ㄷㅅ’은 대선주조를 암시하는 푸른색의 거대한 플라스틱 소주 박스(25평 규모) 모양을 하고 있어 용두산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브랜드스토어 명칭인 ‘ㄷㅅ’은 한글 초성으로 다양한 단어를 연상하게 해 방문객들의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브랜드스토어에서는 대선주조가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과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오로라 색깔이 은은하게 나는 소주잔 세트, 레트로 양은 밥상, 대선 로고가 새겨진 가습기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또한, ‘ㄷㅅ’ 외부에는 데크, 차양막, 테이블, 의자가 설치돼 용두산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다.
비엔그룹 조우현 사장은 “부산 원도심의 상징적 장소인 부산타워 재개장 을 계기로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다시 새롭게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지역의 명소인 다이아몬드 타워와 대선주조 브랜드스토어 ‘ㄷㅅ’에 부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타워의 새로운 운영사인 BN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중견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1위제품’ 4개, ‘세계일류상품’ 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선주조의 주력제품 ‘대선소주’와 ‘C1소주’, ‘다이어몬드소주’를 생산하고 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