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갑수, 이하 울산신보)은 정부의 소상공인 초저금리 프로그램 도입방안에 따라 코로나19 피해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24일부터 6개 시중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및 2개 지방은행(부산·대구) 앱(App)으로 신청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중신용(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5점 이상 919점 이하, 구 신용등급 2~5등급)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보증대상 채무는 운전자금 및 대환자금이며, 운전자금의 경우 대출을 받고자하는 은행의 앱(App)을 설치해서 지역신보 및 은행 방문 없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법인, 공동대표 등 예외적인 경우는 지역신보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대출은 신청 기업당 운전자금 1,000만원 한도, 보증기한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또 캐피탈, 카드론, 저축은행 채무에 대해서는 대환자금을 추가로 1,000만원 이내에서 신청가능하다.

보증료(0.8%)는 1년차 전액 면제, 2~5년차 0.2%p 감면(0.8%→0.6%)하고, 금리는 최초 1년간 1% 이내, 2~5년차는 협약금리(CD금리+1.7%p 이내)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 이용 중인 지역신보 보증잔액과 관계없이 보증신청은 가능하지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 중인 ‘일상회복 특별융자(2021년11월29일~)’를 지급받은 기업과 소진공 ‘희망대출(`22.1.3~)’ 및 시중은행의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지급받은 기업은 중복해 신청할 수 없다.

아울러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기업과 보증제한업종 영위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24일부터 금융회사 앱(App)을 통해 진행되며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3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신용보증재단 또는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홈페이지와 신청 은행의 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갑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는 물론 신용등급도 하락하게 됐다”며, “중저신용 소상공인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