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26일 “SK와 함께하는 설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SK에너지 관계자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명절음식 꾸러미를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촬영을 가졌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SK와 함께하는 설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SK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설 명절을 맞이해 4색 떡국 떡 2kg, 만두, 곰탕, 잡채 등을 꾸러미 형태로 구성해 복지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어르신 및 사례관리 어르신 150명에게 방문 및 내방으로 전달했다.

SK에너지 김명옥 사회공헌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평상시보다 더 많은 소외감, 고립감을 느끼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의 정다움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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