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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17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명실상부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울주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손을 맞잡았다.
울주군은 17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울산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부산 동구의 명란브랜드연구소 등 2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약 1억6,000만원을 들여 이들 2곳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의 관광 현황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관광 컨설팅을 추진하고, 인근 연계관광지까지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실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관련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판촉도 지원하게 된다.
울주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마케팅을 추진하며, 인프라를 조성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2015년 운영을 시작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는 영화를 상영하는 알프스시네마 2개관, 어린이를 위한 번개맨체험관과 VR체험존, 국제 규모의 클라이밍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은 10만명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남알프스 9봉 완등사업을 총괄하는 완등 인증센터도 이곳에 들어선다.
울주군은 매년 열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와 전국 MTB챌린지대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등과 함께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울주군 산악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울주군은 평가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산악관광명소를 넘어 전국 단위의 종합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