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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이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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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갑윤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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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울산시장 출마자들이 ‘청년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공약 경쟁을 벌였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채익 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약을 내놨다.
이 의원은 “청년과 함께 젊은 울산”을, 정 전 부의장은 “노잼에서 꿀잼으로 신나는 울산”을 각각 약속했다.
우선 이 의원은 “청년과 함께 역대 어느 울산보다 젊은 울산을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각종 청년 우대, 지원정책이 필요한데, 청년들의 생각은 다르다. 선별이라는 명목 하에 오래된 기준만 고수하는 행정 편의주의로 허탈과 실망이 크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정 운영에 있어 청년 의견 수렴 창구를 확대하고 실국별 청년특보 임명으로 2030세대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며 “청년들과 직접 소통 창구인 시장 직속의 청년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정책부터 메시지까지 유기적 협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와 창업 인프라 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청년 창업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며 “끼워 맞추기식 청년 등용을 하지 않고, 능력 있는 청년과 함께 젊은 울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산업도시란 울산의 이미지를 벗고 노잼도시에서 꿀잼도시로 바꾸겠다”며 “울산시민의 여가생활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타 도시의 관광객까지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삼산로를 축으로 하는 울산의 랜드마크 상권을 개발하겠다”며 “복합문화쇼핑몰을 유치하고, 세계음식문화단지 등이 포함된 특화거리를 조성하며,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입체 복합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의 문화교육관광 자원을 메타버스로 구현하기 위해 ‘메타-울산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며 “메타버스 융합센터를 설립하고, 공공기관을 통한 메타버스 체험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태화강을 친환경 레저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 유람선과 수상택시를 도입하고, 수상레저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겠다”며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울산형 스마트 폴(사물인터넷, 공공와이파이, 전기차 충전) 등을 통해 아름답고 스마트 한 도시경관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